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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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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66:1-20

찬양 찬송가 31 찬양하라 되신 구세주 예수



장로교회의 근간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1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사람의 첫째 되고 가장 높은 목적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대답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첫째되고 가장 높은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함이다.”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 1-4절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이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향해 주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여호와를 소리로 환호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위에 있는 자나 아래에 있는 모든 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지어진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하도록 영광스럽게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영광스럽게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시인은 5절에서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 주셨습니다. 6절입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하나님께서 바다를 육지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아마도 출애굽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는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해방시켜 주신 사건 입니다. 구출 주신 .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시편 기자는 지금 땅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이 구원자이시라는 사실을 와서 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통치자로서 세상 모든 민족들을 보고 계십니다. 7절입니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히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살피고 계십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보시며 아무 것도 놓치지 않고 계십니다. 누구도 그의 능력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편 139:7-10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오늘도 주님은 그의 능력으로 모든 자들을 살피고 계십니다. 내가 하는 마디. 내가 하는 행동 하나를 보고,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피할 자는 아무도 없으며, 숨을 곳도 없습니다. 주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겸손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8-12절과 13-20절은 주어가 다릅니다. 8-12절은우리 주어입니다. 8절에서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9절에서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절에서는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견하시를…” 11절과 12절도 마찬가입니다. “우리를…”, “우리 머리를..”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13-20절은 주어입니다.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 입술이…” “내가 나의 마음에…” 주어가 우리에서 나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를 편의 시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대의 편집자에 의해서 편집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는 편집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주어가 다릅니까? 편의 시에서우리 동시에 주어로 사용됩니까? 그것은 바로 나의 기도에는 공동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기도하더라도 기도 때에는 항상우리라는 생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시고 후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주님은우리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보다 개인이 중요한 시대 속에 살아가고, 우리 공동체보다 하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상황 속에 있지만 주님은 여전히우리 강조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일원으로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도하라는 것이죠. 사람. 개인이 기도하고 있지만, 나는 항상공동체라는 생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 속에우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 속에 공동체가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우리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기도 속에는우리 있습니까? 오늘 나의 생각 속에는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의식이 있습니까? 우리의 기도 속에 공동체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의식 속에 교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기도하지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도하고, 내가 찬양하지만 교회의 일원으로서 주를 높이는 귀한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사람의 첫째되고 가장 높은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함입니다. 오늘도 삶이 주님만을 높이며, 주님만 찬양하게 하소서.
  2. 오늘도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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