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편지

by nasum posted Jun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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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 까장에서 BLC 난민한교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어려운 MCO 상황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저희 BLC 여러 난민과 이주노동자 가정들에게 귀한 사랑의 쌀을 공급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BLC 현재 41명의 학생들(파키스탄 18, 미얀마 16, 인도네시아 6, 인도 1) ACE-SOT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 35가정의 난민, 노동자 가정입니다. 슈퍼바이저 3, 모니터 2, 기사 1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공해 주신 쌀은 주로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가정을 중심으로 인근에 살고 있는 다른 난민들도 포함하여 30가정에 공급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가정의 부모들이 MCO 기간에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가정에 식품과 생필품을 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MCO 2 이상 길어지면서 어려운 시기에 나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공급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가정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과 섬김을 통해 크리스천 난민 가정들은 사랑으로 돕고, 특히 무슬림 가정들에게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되어 그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짐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 BLC 가정들을 위해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복이 나섬교회와 목사님 가정에도 흘러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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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움 받은 난민학교를 지도 하는 선생입니다.


싱가폴 나섬교회 성도님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섬겨주신 쌀지원으로 난민들과 아름다운 나눔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어 그곳에서  나눠주신 쌀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l   난민구호물품지원- 통제기간 , 식생활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난민들대상으로 특별히 조미난민협회에서 추천하는 60가정에게 , 기름, 계란, 국수, 양파, 감자를 지원했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가장 힘든것이 밖에서 축구하지 못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절규하듯 이야기하는 제자들의 말에 그만 ~^^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아직 밖을 다니는 것이 많이 제한적이지만 어제는 모처럼 모험을 해서 제자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밥도 먹고 같이 봉사도 하고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던 저의 마음도 함께 밝아졌습니다


이시간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싱강폴 나섬교회식구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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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TEC 난민학교 사역을 하고있는 선교사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시기에 MCO라는 이동통제명령으로 인하여 경제활동을 못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힘들어 하는 난민들에게 너무나도 귀한 쌀나눔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나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저희 LTEC 난민학교는 KL시내 푸두지역에 위치해있고 현재 47가정 56명의 미얀마 친종족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나섬교회의 나눔을 통하여서 47난민가정에 쌀과함께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전달되어 많은 힘이 되어 졌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사랑을 받은 미얀마 난민 가정에서 이번에 섬겨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아이들이 다같이 모여 건강한 모습으로 교육 받을 있기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나타내고 보여주는 예수이름의 권세가 나타나게 되어지는 나섬교회와 성도님들 되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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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서 난민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통하여 현지 청소년들을, 축구를 통하여 무슬림 난민(로힝야, 아프칸)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난민학교와 연계하여 사역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접촉점을 시작으로 학교장학사역과 주일 예배사역으로 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금번 바이러스사태로 이동제한을 하면서 난민아이들의 형편은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3D 일터였던 곳도 모두 잃게 되었고, 최근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확진자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통제가 풀린 상태에서도 일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통 한가족당 5~10명의 가족이 공동으로 생활을 하며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야하는 아이들에게는 경제적인 어려움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같습니다. 저는 몇차례 아이들을 만나서 생필품을 구입해주고 집으로 음식을 주문 배달하는 것으로 조금씩 도움이 되었지만 혼자 섬기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재정적인 부담도 크고 약간의 도움들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도움의 손길을 찾았고 늦게나마 나섬의 소식을 듣고 구제도움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신청은 했지만 언제 어떤 물품이 제공될는지 없었고 저는 하리라야 전에 난민 아이들의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전주 토요일에 30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여 제공을 상태였습니다. 구제물품은 5일후 도착을 했습니다.


난민아이들의 가정은 대가족입니다. 특별히 아프가니스탄에서 혼자와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난민으로 땅에 와서 난민학교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운동을 통해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했었습니다. 바라기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꿈꾸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민족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길 소망하며 귀한 섬김으로 난민들에게 희망을 나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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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이란, 아프가니스탄 난민 사역을 하는 선교사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저희 공동체 형제, 자매들이 한순간에 어려움에 직면하여 힘든 나날을 지내고 있었는데, 나섬교회에서 보내주신 쌀로 인해서 이곳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 말레이시아에서 3/18 긴급히 이동제한명령이 선포되면서 난민들에게 시기를 어떻게 염려와 걱정을 많이 했었고, 실제로 제가 만났을 때에는 다들 한치 앞을 내다볼 없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나섬교회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분들에게 나눔과 배품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서, 이들이 살아계신 아버지에 대해서 점점 확신을 갖게 되었고, 올리면,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옆에 있는 저에게 오히려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귀한 섬김을 주신 나섬교회 성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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