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쌀 도매회사를 통해 18개 난민촌 790포를 배송하였습니다.
난민학교를 섬기고 있는 한 선교사님이 보낸 감사의 글입니다
이번 나•섬 교회를 통해 난민 가정들에게 쌀로
나눔의 기회가 있도록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희 학교 학생 가정의 부모님은 아내를 안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또 다른 부모는 저희를 향하여 'God bless you' 와 함께 장문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쌀을 나누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시 한번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