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2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나니.."


 3년간 말레이시아 New Life난민학교를 방문하게 되면서 매해 이 말씀은 그냥 알고 암송는 구절, 흔히 교회 좀 다니면 듣는 말씀이 아니라 실재 우리 크리스찬의 삶에 살아움직이는 말씀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없는 재능도 찾아 쓰시는 하나님과 저희 안에 복음으로 말미암은 선한 작은 마음을 격려하며 지체와 함께 협력하는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 New Life School 은 박철현 선교사님께서 여러 선교사님들과 세운 난민학교 중 가장 열약하고 자생이 힘든 미얀마난민 아이들로 이루어진 학교입니다. 저희 나눔과 섬김의 교회와 함께 협력하시는 박철현 선교사님의 소개로 3년전 두 가정교회가 처음으로 아무것도 구비되어 있지 않은 수방지역 안, 후미진 상가건물 2층에 가게 된 후로 3년간 9개의 가정교회가 소그룹으로 매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학교를 방문하는 지체들에겐 사랑과 열정을 허락하시고 상황상 떠나지 못하는 지체들은 구디백과 중보기도, 헌금으로 또 섬김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2살 아이부터 50대 장년까지 한 곳에 모여 짧은 방문이지만 영어수업, 식사교제, 미니 올림픽, 성경인물 나눔, 공예, 음악, 건물 페인트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이 학교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마음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의 시간 속에 5개의 가정교회 (겨자씨, 로뎀나무, 안디옥, 예수향기, 우슬초)가 연합으로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도전하며 난민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구속의 신비속에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자신에게만 머무르는 십자가의 도가 아니라 가정교회, 더불어 가까운 이웃, 먼 이웃에게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거룩한 성도들도 거듭나는 신앙의 여행, 함께 이 길을 걸어가는 성도되길 소망합니다.


<말레이시아 난민학교 선교를 위한 연합가정교회 예배>

•2019년 8월 3일, 나눔과 섬김의 교회 선교관


_b_312d64_b_cicUd018svcbjk4o5cfhapd_d7aank.jpg _b_312dh4_b_bicUd018svceejra80v8r6r_6s2ph6.jpg _b_312dac_b_cicUd018svcas6bk6t04ny3_zmfmp.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6 오늘 당신은 천사를 만났습니까? 김수연 2010.10.10 3136
1685 안쓰는 휴대폰 도네이션 받습니다. 안정희 2010.10.11 3373
1684 책 묵상 - 아프리카 당나귀 김수연 2010.10.16 3490
1683 추집사님~ 이창수 2010.10.16 3517
1682 11월6일 이웃초청 광고 영상 입니다. 2 구정모 2010.10.17 3862
1681 참여부탁 : 꼭꼭꼭!! (중요& 긴급) 오선명 2010.10.19 3627
1680 남제자반 10기 : 3권 9과 그리스도의 주재권 1 한성준 2010.10.24 4325
1679 유아부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3 김주원 2010.10.27 3589
1678 [의료선교] 안 쓰시는 여행 가방 필요합니다. 김지효 2010.10.29 3047
1677 옳은 일보다 더 위대한 일 1 김수연 2010.10.31 3509
1676 제게는 가슴 벅찬 사건입니다... 3 윤 은주 2010.10.31 3991
1675 남제자 훈련반 10기 3권10과 "청지기 직" 2 문창국 2010.11.02 3952
1674 홍상기 집사님의 어머님께서 어제 소천하셨습니다. 4 최숙경 2010.11.05 10276
1673 2010년 이웃초청 잔치 (동영상) 1 구정모 2010.11.07 4131
1672 감사하신 하나님 ''' 1 최숙경 2010.11.08 3235
1671 성승희 목사님 귀국하십니다 배광세계 2010.11.12 3901
1670 책 묵상 - [살아가는 힘이 될 거야] , 지소영 김수연 2010.11.13 3792
1669 청년요셉 이웃초청잔치 week-1 1 구정모 2010.11.14 4110
1668 너무너무 좋아서 행복했던 주일.... 2 윤 은주 2010.11.15 3293
1667 [펌글] 몰입의 즐거움 nasum 2010.11.17 3203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