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스부 단기선교가
"Here I am, Tell Me"(마28:20)란 주제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9시 창이공항에 선교팀
(교사 : 정연보, 한바로 / 학생: 김영진, 길준혁, 요시원, 김지원, 정이안, 권지한, 권이한)
전원이 제 시간에 모여 출국 수속을 받고 함께 모여 기도함으로 그 첫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임상규 목사님의 기도와 학부모님들의 축복과 격려를 받고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었지만, 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치앙라이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선교사님을 만나서 바로 오후 사역이 진행될 중국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국학교에 도착하니 106명의 아이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현지 교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로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현지 학생들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선교팀이 영어 찬양을 3곡 가르쳐 주었습니다.
함께 뛰어 놀며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고 섬김으로 첫날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준비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은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며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욱 하나가 되어짐을 경험하는 소중한 밤을 보내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영어캠프가 진행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
1.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힘으로 영어캠프가 진행되도록
2. 빤그랑 학교의 학생들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3. 단기선교팀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도록
4. 모든 일정 가운데 주의 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도록
2019 Youth 태국(치앙라이) 단기선교 둘째날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