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주일에 60명의 청년들과 함께 NCID (National Centre for Infectious Diseases)를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150여개의 구디백을 병실에 있는 환자들과 나누고 함께 캐롤을 부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를 안내해주었던 병원 관계자가 "이 곳에 있는 환자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듣고는, 오기를 잘 했다며 다음에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