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Youth 태국(치앙마이) 단기선교 셋째날

by nasum posted Jun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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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앙콩 학교 사역 (Muangkong school) ]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조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므앙콩학교와의 첫번째 마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조회를 마친 학생들이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고 우리 단기선교팀 친구들도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늘은 므앙콩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의 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3학년은 홍성화, 박주혜, 서지우 학생들이 교사로, 4-5 학년은 학년반은 이승현, 조승우 학생들이 교사로 6학년은 김성언, 손한, 문성유 학생들이 교사로 들어가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교시 수업은 Creation 이란 주제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에 대해 영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반별로 명찰에 이름을 적어주며 서로 소개하고 My God is so Big 찬양을 배우고 함께 부르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반별로 담당교사들이 준비한 교육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제보다 선교팀 학생들의 티칭은 여유가 있고 조화가 되어있었습니다. 


1교시를 마치고 간식을 먹은 뒤,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나가 함께 운동을 하였습니다. 

남자 학생들은 축구를하고 여자학생들은 배구를하며 잠깐의 머리를 식히며 쉼을 얻었습니다 

다시 교실로 들어와 수업을 복습하며 오전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학교에서 준비해 주신 태국 삼계탕(?)과 무순 무침을 먹었습니다. 

단기선교팀 친구들은 체력이 떨어졌는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잠시 정오의 쉼을 누렸습니다. 


  오후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학생들은 모두 교실로 들어가 수업을시작하였습니다 

오후 수업은 종이장갑으로 얼굴을 만드는 공예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학년에 따라, 성별에 따라 다양하게 머리색깔과 얼굴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돋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공예활동 후에 반별로 다시 오늘 배운 영어 노래를 부르고, 영어 단어를 복습하면서 수업을 정리하였습니다. 

  모든 수업이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우리 유스부 친구들에게 들러 붙어 교제를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배구시합과 저녁식사 ] 

숙소로 돌아와 짐을 놓고 바로 저녁식사 장소로 차를 이동하였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느라 지친 우리 친구들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배구를 하러 갔습니다. 

  드넓은 초장에 배구네트를 세워 둔 배구장에 도착하여 미국, 스위스에서 온 대학생들과 함께 국가대항전을 쳘쳤습니다. 

결과는 25:19로 우리의 승리였습니다.^^ 


배구 시합 후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피드백 모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고백 속에 '영혼에 대한 마음'과 '사역에 대한 진실한 감사'가 녹여져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와 내일의 사역을 준비하는 것으로 치앙마이 사역의 3일차를 정리하게 됩니다. 


[ 내일을 위한 기도 ] 

1. 모앙콩학교의 두번째날 수업을 선하게 인도하소서 

2. 유스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사역하도록 

3. 마지막 시간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이 아이들의 심령 가운데 심기워지도록 

4. 사역 후 치앙마이로 이동할 때 안전을 지켜주소서 

5. 하루 모든 일정 가운데 주의 보호하심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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