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단기팀 넷째날 소식을 전합니다.
아침 일찍 원주민 띠방 마을로 이동한 선교팀은 노방전도를 하며 마을 사람들과 친밀도를 높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교회에 찾아온 아이들과 활동을 통하여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집회를 통하여 마을 사람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 샷마을로 이동한 선교팀은 인근 주변 원주민 마을을 돌며 원주민들과 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해간 선물을 거부하는 원주민들을 보며 마음아파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 사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방전도후에 이어진 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의 기쁨을 나눌수 있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팀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실것은 첫째, 마지막날까지 안전하게 일정을 잘 마무리 하도록. 둘째, 선교팀을 통해 만난 원주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