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4일 선교축제 이야기
선교 축제 마감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에게 주님의 마음을 알리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불러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개개인을 향한 주님의 소망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헌신된 그리고 주님을 향해있는 분들을 만나고
동역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국 선교계의 거목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 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향한 발걸음을
띨 수 있는 동력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가정교회 구조를 허락하셔서 열방에 있는 주님의 나라를 섬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삶의 편안한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의 역사에 직접 동참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세워주세요. 그렇게 교인들을
돕고 섬기는 선교부, 가장 총무님들이 되게 우리 안의 울림을 유지하게 도와주세요. 서로 사랑하고 돕고 협력하며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한사람 한사람이 일어날 것을 믿으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싱가포르에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교축제 리뷰
선교 공모전 아이디어로 각 가정교회 조가 섬기는 협력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한국선교 역사 갤러리와 북한 수용서 전시를 통해 한반도를 위해 기도로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주파송선교사인 박동혁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을 자석으로 받아 각자 집에서 마음을 모으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손창남선교사님의 저자와의 대화, 메세지, 리더십과의 나눔을 통해서도 선교 체질과 타문화의 이해를 높이고자 도전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요셉과 성가대와 연합하여 우리의 가는길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은혜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생명나무조 러시아 협력선교지 방문 및 의료선교 은혜 나눔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풍성한 축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참여자로서 또 헌신자로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교의 여운과 울림은 각자의 터전에서 지속적으로 허락하실것을 믿고
우리의 comfort zone을 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고귀한 일로 '헌신'을 살아내는 저희 모두가 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