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소식
말레이시아는 이번 9월에
큰 절기가 두 개나 있었습니다. 이슬람
절기 “하리 라야 쿠르반” (이슬람교도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이게 되고 음식을 준비해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줌. * 성지순례를 다녀온 남자에게는 Haji라는
칭호를, 여성에게는 Hajjah라는 칭호를 붙여줌) 을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날- 1963년
반도 말레이시아와 남지나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보루네오의 사라왁과 사바 주(州) 가 말레이시아에 연합하여 연방국가가 되어 국경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8월 31일은 독립기념일로
지키고 이슬람 휴일과 말레이시아날 등 9월 한달 공휴일이 참 많았습니다. 말레이시아에도 영화 벤허 상영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님이 나오는 장면이
삭제되어 많은 기독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정부 발표는 자신들이 삭제한 것이 아니고 삭제된 편집본을 보내주었다고 변명을
하는데 이슬람 국가의 한계를 보게 됩니다.
안드레교회 소식
단기 팀 방문과 캐나다 출장을 하고 난 뒤에 밀린 일들로 분주히
보냈습니다. 이 곳 은 한국 교회처럼
정기 심방이 없지만 가급적 매주 수요일은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심방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환자는(찬곡승) 교회 집사님 부친으로 불신자이지만 몸이 안 좋아 심방을 하였습니다. 몇
차례 심방을 하니 이제는 찬송을 곧잘 따라 부르십니다. 이번 심방 때는 “아멘”도 하여 예수님께 아주 가까이 나아오고 있습니다. 제 후원자들이 기도해줄 것이라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복부에 물이 찾는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못하고 있고 다리도 부어서 걷지를 못하고 주로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구합니다. 한인 예배 성도가 불신 자매 친구 청(cheng) 자매를 데리고 와서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음문을 많이 열고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가 없어 같이 예수님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임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서 도고해주십시오.
안드레교회 소식
가족 만남 (Family Reunion) 할렐루야!
선영이가 토론토로 가기로 결정되었을 때는 아는 분이 한 분도 없었는데 준비 중에 여러 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정착에 필요한
일들을 며칠 사이에 다 끝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이 2달에 걸쳐 하는 일을 이틀 만에 한다고 놀랬습니다. 마치 기다린 것처럼 관공서나 은행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한 주간 아들 내외와
함께 캐나다에서 지냈습니다. 3년
만의 재회인데 마침 뉴욕에서 차를 가지고 와서 여행도 함께 하여 너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마침 두 군데 캐나다 한인 교회에서 설교를 부탁 받아 장년과 학생부에
한국어와 영어로 말씀을 증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선영이는 도착 한 주 만에 학교 수업이 시작되어 작별의 아쉬움을 달랠 겨를
없이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고의 제목들 1. 1. 안드레 장로교회를 위해서 - 1) 선교관 건축- 재정과 건축- (연기된 건축 준비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2) 예배 (영문부, 중문부, 한국어, 학사관
예배)가 살아나도록, - 3) 유치원: 인원이
줄어서 어렵지만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가르칠 수 있도록
- 4) 훈련 (제자 훈련과
성경 공부 과정들을 잘 준비하도록) - 5) 11월 선교 컨퍼런스를
위해서 (강사: 헨리 암스트롱 SIM & TEAM–인도네시아) - 6) 불신자 Mr. Chang의 건강과 Ms. Cheng 의 임신을 위해서 2.2. 가족을 위해서 1) 김 선교사: 목회 사역과 동남 아시아 지역 선교회 사역과
화교권 사역자 네트웍 2) 이 선교사:영어 성경 읽기 그룹, 유치원, 주일학교
코디네이터 사역을 위해서, 세컨드
홈 비자 유치금 (4,500만원) 마련을 위해서 3) 요셉/ 브리티니: 요셉의 새로운 직장 생활과 브리트니의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 4) 선영: 캐나다에서 대학생활과 교회 정착을 위해서
신반석 선교사님 기도제목
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 10월 소식 및 기도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