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김경희 선교사님은 GMS파송으로 스리랑카에서 20년간 섬기고 계시는 선교사님이십니다.
OMTC 2단계 불교권선교의 이해 강의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뭔가를 하기 전까지는 그것을 할수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일단 출발하면 ‘준비상태’는 훨씬 더 빨리 갖 춰진다. 완벽히 준비될 때가지 기다리다가는 일평생 기다리기만 하다가 눈을 감고 만다. 예수님은 “너는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함께 동행할 테니 너는 가라”고 말씀하신다.
-스리랑카 트링코 말레. 발데우스 신학교에서 한주간 집중강의를 마치고-
학교 설립때부터 함께 했던 신학교입니다. 스리랑카 북부 지역과 개혁신학의 교육과 목회자 양 육의 산실 역할을 꿈꾸고 내전때 어려운 지역이 지만, 전략적 목적을 갖고 시작한 학교입니다. 설립에 앞장 선 스리랑카인 찰스 훌 박사는 일찍 소천을 하고, 그의 아내 선교사는 자녀들이 고등 학교때 고국인 영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그 열매를 맺고 있는 중입니다. ATA(아시아 신학연맹)의 가입 학교로 개혁주의 신학전통을 따라 스리랑카의 교회 지도자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회의 추천하에, 교회가 학비를 부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학비는 그들의 교회가 지원하도록 하기에, 공부하는 일에 많은 부담을 덜어줍니다. 그러나 재정구조의 자립을 위해 컨퍼런스 홀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중에 기독교 집회와 훈련을 원하는 교회와 단체에 컨퍼런스 홀을 사용하며 숙박하도록 하는 자립 방안을 추진중 입니다. 신학교 도서구입을 지원하며, 도서관 데스크탑 컴퓨터를 설치할수 있도록 기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김경희 선교사의 교사 훈련 세미나, 바우니야 피난민 정착촌 학교 복음전도, 주일학교 성경캠프, 자녀교육 특강 통 역을 하는 모습이다-
기도 제목
1. 스리랑카 전방개척 도시(바우니야, 킬리노치, 물라티브, 쟈프나, 포인트 페드로) 의 목회 사역자와 교사 훈련 을 전략적인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사역이 진행되도록, 열악한 환경속에서 훈련받는 사역자들의 식탁의 교제 에 필요한 부분을 공급하고, 매주 각 도시 개척 사역의 순회를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11월에 개최하고자 하는 스리랑카 전방개척 사역자를 위한 집중 훈련 세미나와 캠프 준비와 강사와 재정이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스리랑카 교회들이 주일학교 교사 훈련과 주일학교 성경 캠프 요청이 많은데, 복음의 뿌리와 건실한 현지 교
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쓰임을 받고 열매를 맺도록, 김경희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서남아시아 지역대표로 섬기는 사역을 통해 서남아시아 선교 발전을 위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
시오,
5. 네팔의 극서부 지역에 복음의 불모지 환경속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사역자를 양육하기 위해 준비중인 신학교
육 기관이 내년초에 잘 설립되도록, 준비하는 과정에 주의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발데우스 신학교와 스리랑카 신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7. 가족을위해서, 특별히 8월 초에 출산 예정인 산모인 큰 자녀 최온유와 태어날 손녀의 건강한 출산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자라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