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함께 QT말씀 나눔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 청년들,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며 맛있는 현지 국수를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오늘은 띠동교회부터 샷교회까지 복음을 전합니다.
기점이 되는 띠동교회와 샷교회 사이에는 일곱 개의 미전도 마을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슬람교 문화로 가득차 있고, 작년에도 우리 선교팀을 문전박대한 이력이 있는 교회들 입니다.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곳에 복음의 씨앗들이 심겨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우리의 취침 장소는 산속마을 샷교회 처소입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문화와 삶을 배워갑니다.
그들과 주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 되기 원합니다.
- 산지 교회는 전화신호가 전혀 없습니다.
늦은 밤 산골 깊은 곳에서 신호가 터지는 단 한 스팟을 찾았습니다. 주의 은혜입니다.
모든 팀원들의 입술의 간증과 감사가 터져나옵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함께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