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단기선교 "태국 치앙라이 첫번째 이야기"

by 김병훈 posted Ju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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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첫번째 이야기 


Schedule

10:55 싱가포르 Terminal 1에서 태국 방콕 동무완 공항으로 이동. 

15:05 동무완 공항에서 경유 후 치앙라이 도착 

17:30 박훈재선교사님, 전현희선교사님, 교영자매, 차차자매, 치치자매와 만나 저녁식사 후 숙소로 이동. 

18:00 짐정리후 단기선교 오리엔테이션 및 Devotion. 

20:00 탐마차릭 초등학교 영어캠프 사역 팀별 점검 및 정비.  


Devotion

문강욱선생님께서 사도행전 3:1-10말씀으로 첫번째 Devotion 시간을 열어주셨습니다. 

 -영어라는 좋은 tool로 태국친구들을 섬기러 왔지만 우리가 영어를 더 잘하기 때문에,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그들보다 내가 줄것이 더 많기 때문에 온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교는 What I have가 이나라 자신안에 있는 가장 존귀한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자기 자신안에 있는 것을 발견할 때 비로소 사랑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성전을 향해 기도하러 가던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지를 분명히 알았고, 

   하나님앞으로 나아가던 그 시간에 영적 체험과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분명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에 대해 들었지만 평생동안 만나보지 못한 저들을 향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역일정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는것은 우린 사랑받기 위한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 사랑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 

 

오늘의 기도제목 

 -우리안에 간직한 가장 위대한 분 하나님을 전하는 우리의 섬김과 사역이 되도록 

 -내일 만나게 될 영혼들에게 아버지께 받은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탐마차릭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을 섬기는 선교팀에게 넘치는 은혜와 기쁨이 있도록

 -만나는 영혼들에게 예비하신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도록 

 -하나님이 말씀해주시는 것을 귀담아 듣는 영적 교제가 있는 단기선교 일정이 되도록 

 -개인 경건의 시간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devotion 시간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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