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때그때 인도하시는 손길을 따라 지내고 있었음을 느끼며 요즈음 내가 느끼는 나의 삶은 무척 단순하여 졌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삶의 풍성함을 새롭게 재발견하여 누리게 해 주시는것 같다.
예를들면 싱가폴의 여름날씨처럼-하나의 여름이란 계절속에서 지내다보니 다양한 여름을 느낄수 있는것처럼.
매일 같은 곳을 지나가더라도 잠시 멈춰 섰을때 더많은 것들을 바라보며 느낄수 있는것처럼.
단순해진 싱가폴 속의 삶은 나에게 그렇게 주님께서 이전에 알지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해주신 다양함과 풍성함으로 채워져있다.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형편대로 하나님을 만난다.
나의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끊임없는 사랑으로 덮어주시며 결코 정죄하지 않으시며 매일매일 놀라운 새 힘을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시다.
싱가폴에서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망했던 나에게 이전과 다른 삶의 변화가 있다면 매일매일의 새벽기도와 말씀묵상과 운동이다.
나에게 알수없는 갈급함을 주시고 새벽을 깨우시는 주님.
그 자리에 순종하며 나아갈수록 주님을 더욱 갈망하게 하셔서 생수와 같은 은혜를 맛보게 하셨기에 나는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사모하고 어느곳에 있던지 주님께 평생 동일한 새벽시간에 나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주님께 서원해 버렸다.
여행을 가서도 시차가 바뀌어 잠을 자지 못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때로는 잠깐이나마 우선적으로 시간을 내어 지키는건 쉽지 않고 나의 삶속에 큰 도전이지만 주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께 내가 드릴수 있는게 하나도 없기에 하나님을 경외함을 - 그렇게나마 나의 방식대로 진심으로 - 주님께 표현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이렇다보니 철저히 다른부분에서 에너지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생활의 리듬이 깨질까봐 여행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이전에 비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자유롭고 행복하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주님은 마냥 혼자하는 신앙생활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는 나의 연약함을 끊임없이 공동체를 통해 드러나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아름다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다.
나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어떻게서든지 함께 지탱할 믿음의 지체를 나에게 허락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주님의 방식대로 계속해서 이끌어주신다.
주님 뜻대로 나의 모습을 버리게 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형상따라 살아가도록 나를 조금씩 다듬어 주신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끌어주신다.
단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주께서 숨을 불어넣어 주신다.
나는 단지 그 자리에 나아가면 된다.
미친듯이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어느순간 내 삶이 변화되었다.
주님의 동행하심이 느껴진다.
내편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이 세상 어떤 일에도담대함이 생긴다.
요즘은 몇년동안 해오고 있는 매일매일의 말씀묷상과 기도가 보이지 않는 영적인 튼튼한 근육으로 쌓여가고 있는것을 매일매일의 운동을 통해 육신의 몸으로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것같아 너무 행복하다.
내 기분에는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것 같이 느껴져 한없이 감사하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삶의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단지 은혜로 주셨다.
나는 매일매일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이 너무너무 좋다.
이전것은 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우리의 육신은 쇠약해지나 날마다 영은 새롭다.
그리고 주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육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
우리안에는 능치못할 능력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다.
그 삶속에 매일매일 주님과의 사귐이 있다.
세상속에서 살아갈 생명의 길 되시는 주님을 만나성경속에 기적과 같이 삶이 변화된 인물들처럼 동일하게 내 삶속에 주님의 기적들이 펼쳐진다.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나를 동일하게 부르신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내 영혼속의 터질것 같은 고백은 기도중에 감격의 울음과 한없는 감사함으로 찬양이 되어 흘러 넘친다.
십자가에 매달려서 마지막까지 강도한명을 구원해주셨던 예수님.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마지막 사랑을 전하시며 함께 하셨던 예수님.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사랑.
그 사랑과 구원이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삶속에 역사되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때그때 인도하시는 손길을 따라 지내고 있었음을 느끼며 요즈음 내가 느끼는 나의 삶은 무척 단순하여 졌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삶의 풍성함을 새롭게 재발견하여 누리게 해 주시는것 같다.
예를들면 싱가폴의 여름날씨처럼-하나의 여름이란 계절속에서 지내다보니 다양한 여름을 느낄수 있는것처럼.
매일 같은 곳을 지나가더라도 잠시 멈춰 섰을때 더많은 것들을 바라보며 느낄수 있는것처럼.
단순해진 싱가폴 속의 삶은 나에게 그렇게 주님께서 이전에 알지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해주신 다양함과 풍성함으로 채워져있다.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형편대로 하나님을 만난다.
나의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끊임없는 사랑으로 덮어주시며 결코 정죄하지 않으시며 매일매일 놀라운 새 힘을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시다.
싱가폴에서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망했던 나에게 이전과 다른 삶의 변화가 있다면 매일매일의 새벽기도와 말씀묵상과 운동이다.
나에게 알수없는 갈급함을 주시고 새벽을 깨우시는 주님.
그 자리에 순종하며 나아갈수록 주님을 더욱 갈망하게 하셔서 생수와 같은 은혜를 맛보게 하셨기에 나는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사모하고 어느곳에 있던지 주님께 평생 동일한 새벽시간에 나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주님께 서원해 버렸다.
여행을 가서도 시차가 바뀌어 잠을 자지 못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때로는 잠깐이나마 우선적으로 시간을 내어 지키는건 쉽지 않고 나의 삶속에 큰 도전이지만 주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께 내가 드릴수 있는게 하나도 없기에 하나님을 경외함을 - 그렇게나마 나의 방식대로 진심으로 - 주님께 표현하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이렇다보니 철저히 다른부분에서 에너지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생활의 리듬이 깨질까봐 여행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다.
이전에 비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자유롭고 행복하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주님은 마냥 혼자하는 신앙생활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는 나의 연약함을 끊임없이 공동체를 통해 드러나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아름다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다.
나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어떻게서든지 함께 지탱할 믿음의 지체를 나에게 허락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주님의 방식대로 계속해서 이끌어주신다.
주님 뜻대로 나의 모습을 버리게 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형상따라 살아가도록 나를 조금씩 다듬어 주신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끌어주신다.
단지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주께서 숨을 불어넣어 주신다.
나는 단지 그 자리에 나아가면 된다.
미친듯이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어느순간 내 삶이 변화되었다.
주님의 동행하심이 느껴진다.
내편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이 세상 어떤 일에도담대함이 생긴다.
요즘은 몇년동안 해오고 있는 매일매일의 말씀묷상과 기도가 보이지 않는 영적인 튼튼한 근육으로 쌓여가고 있는것을 매일매일의 운동을 통해 육신의 몸으로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것같아 너무 행복하다.
내 기분에는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것 같이 느껴져 한없이 감사하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삶의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단지 은혜로 주셨다.
나는 매일매일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이 너무너무 좋다.
이전것은 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우리의 육신은 쇠약해지나 날마다 영은 새롭다.
그리고 주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육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
우리안에는 능치못할 능력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다.
그 삶속에 매일매일 주님과의 사귐이 있다.
세상속에서 살아갈 생명의 길 되시는 주님을 만나성경속에 기적과 같이 삶이 변화된 인물들처럼 동일하게 내 삶속에 주님의 기적들이 펼쳐진다.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나를 동일하게 부르신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내 영혼속의 터질것 같은 고백은 기도중에 감격의 울음과 한없는 감사함으로 찬양이 되어 흘러 넘친다.
십자가에 매달려서 마지막까지 강도한명을 구원해주셨던 예수님.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마지막 사랑을 전하시며 함께 하셨던 예수님.
오늘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사랑.
그 사랑과 구원이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삶속에 역사되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