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정교회 가장총무 지도자반 모임이 12월 6일(주일)에 한해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며 종강하였습니다. 1년 동안 가정교회 리더십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시며, 각 부서에서는 섬김과 봉사로, 또한 자신 가정에서는 아버지, 어머니로 섬기신 가장 총무님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수고에 감사드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스스로의 달란트와 시간과 노력과 자비를 들여 "나섬운영위원회"에서 작은 축복의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조의 감사와 숙제를 나눔으로 가정교회의 의미를 더욱 더 알 수 있었고, 애찬식을 통해 서로를 세워준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다시금 가슴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2015년을 서로 축복하며 마무리 한 것처럼, 2016년에는 보다 더 성숙하고 보다 더 은혜가 넘치는 가정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