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망고 CF에서 이효리씨가 사랑스럽게 부르던 망고송을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망고도 생소했지만, “망마랑 망고~”
노래 부르며 줄을 튕기던 그 악기도 참 낯설었는데요, 이제 나섬교회 로비에서 때가 되면 만날 수 있는 망고송의 그 악기! 유크렐레는
경쾌하고 발랄한, 그리고 머리를 까딱이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소리로 우리에게 친숙한 악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선교지에서의 찬양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그리고 나만의 음악적 감성을 위해 열심히 유크렐레를 배우신 동호회 분들이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어떤 연주를 들려주실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동호회 강사로 섬기고 계신 김주영 사모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악보가 눈에 쏙쏙 들어와요!
새로운 코드를 익혀가며 그날 그날 새로운 곡을 연주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사모님께서 제공해주시는 특별한 커피와 맛있는 간식도 늘 감사합니다~
서로를 마음껏 칭찬하는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종강 날도 기분 좋은 점심 식사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