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아트 동호회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서....혹은 봉사의 목적으로 풍선아트를 배우기 위해 모였습니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시는 실력파 선생님의 지도 아래.....
칼, 강아지, 데이지꽃, 벅스바니 그리고 물고기와 벽 장식용 꽃까지....
처음에는 터져버릴것 같은 풍선을 이리저리 돌리며 빠른 손놀림으로 작품들을 만들어 내시는 강사선생님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어느새 우리도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풍선 다루는 솜씨가 서툴러 모두들 어깨와 손가락이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워할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열심히 섬겨주시는 조미형 강사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