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성령의 열매로서 “화평,평안”에 대한 4주간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5장 18-19절에 따라 “진정한 샬롬”은 우리의 ‘내적인 샬롬’ 즉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화목하게 하는 직분의 사명”으로까지 연결되어야 그것이 진정한 샬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화목케 하는 사명으로 나아갈 때 그 실제적 모습은 시편 85장 11절에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의 모습과 같음을 보게 됩니다.
이 간증은 싱가폴리안으로서 이곳에서 래플즈 JC를 졸업하고 한달간의 YWAM Internship을 통해 homeless들을 위한 사역을 경험하고 나서 캠브리지 매디컬에 입학한 후 homeless와 친구가 되기 위한 사역을 시작한 친구인 Tiffany로부터 진정한 샬롬을 위해 평화와 입맞추기 위한 “공의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간증입니다.
그녀의 간증을 통해 우리 유스부 아이들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공의가 어떤 모습으로 실천될 수 있을지를 도전받는 감동과 유익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