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정말 오지에 있었습니다.
전기는 형광등만 겨우 들어오는 지역.... It에 친숙한 아이들이었지만 어느새 자연과 친숙해져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학교를 꾸미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우기라 걱정많았는데 사역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고 그늘이 져서 너무나 시원한 가운데 사역하였습나다. 오늘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마지막 페인트 사역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안전과 내일 귀국을 위해 일찍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마지막 태국에서의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안전히 귀국할때까지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은 태국 나섬센터와 생명샘교회에 방문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내일 저녁 8시에 행복을 담아가는 아이들을 창이 공항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