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20분에 모여 티케팅을 시작함으로 틴즈 단기선교는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날씨와 우려와는 달리 반갑게 환영해주는 태국인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에 있던 우려는 단숨에 사라졌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내려 이곳에 오기까지 강원도 산길을 가는 것과 같은 굽은길과 산길을 지났습나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지만 우리를 반겨주는 아이들로 인해 우리의 피곤은 사라지고 아이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전기 모두가 열악하지만 우리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안통해서 복음제시를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 상황도 주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믿고 나아가려 합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