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Table 동호회 두번째 날
수업내용은 티파티 셋팅과 간단한 쿠션 만들기였습니다.
강사님은 저희가 도착전 미리 멋지게 테이블과 음료, 에피타이저를 Red 컨셉으로 셋팅해 놓으셨고 저희는 각자 한가지 티파티와 어울릴 만한 스넥을 가져갔습니다.
테이블위의 각자의 접시에 배운대로 직접 데코를 하고 준비된 음식으로 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면서도 예쁜 쿠션만들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분들이 홈 앤 테이블 동호회를 통해 삶의 작은 변화들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수저하나 냅킨 한장을 놓더라도 정성을 쏟게 되고, 집안을 꾸미는 즐거움, 그리고 사람들을 초대해서 정성껏 섬김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즐거운 분주함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배운대로 가족을, 이웃을, 공동체를 섬기는 섬김의 자리에서 멋지게 활용해 보렵니다^^*
오늘도 저희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느라 애쓰고 수고한 경주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