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규 아크릴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어느새 5주차가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10시면 손에 가득 물감과 캔바스를 들고 선교관 2층으로 오시는 집사님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함은 이유가 있겠지요.
열심으로 배우시는 회원들과 강사 최정혜자매(미술전공 뿐아니라 오랜기간 학원과 개인레슨을 해오신)의 꼼꼼한 설명 탓인지 그림들이 모두 멋지네요.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으로 아크릴 동호회 5주차 작품들을 접했는데요, 다음 방문엔 또 어떤 작품으로 저희의 눈과 마음을 더 열어줄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소리없이 애쓰시고 지도해주시는 이쁜 강사님, 정혜쌤 감사드립니다.
제가 해도 이런 작품이 나올수 있는건가요? 라고 강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작품 전시회를 가져야 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박수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