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맛집은 Raffles Place, Swissotel 3층에 있는
울루물루(Wooloomooloo Steakhouse) 였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식당 주인이 호주 사람이어서 인지 시드니의 작은 시골 이름이라네요.
홍콩에 같은 식당으로 시작해서 싱가폴에 오픈 하지는 1년 반 정도라네요....
호텔안에 있어서인지 분위기가 럭셔리 합니다.
.Set Lunch : 에피타이저로는 Pumpkin Bisque(호박스프)와 Red Drum Carpaccio(생선회 모양), 메인 요리는 생선코스, 스테이크 코스, 파스타 코스 이렇게 세가지 그리고 디저트가 있어요.
독특한것은 매주 에피타이저, 메인 그리고 디저트 메뉴 구성이 달라진다고 해요....
음식맛은 에피타이저로 양파, 피자빵으로 가볍고 담백하게 시작되었으며, 모든 음식이 맛있고 데코레이션도 훌룡하며 특히 스테이크
(호주산이고 Grass Fed)로 유명한 곳인지 스테이크가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과 데이트 코스 리스트에 올려놔야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