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신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소외된 자와 함께 나누는 이번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각 가정교회와 개인별로 싱가포르 내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번 성탄 예배는 각자의 준비한 사랑과 정성으로 나누어 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성요셉 요양원에서 봉사를 진행하셨던 한동훈 목사님은 "평소 소수의 봉사자만 봉사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의미가 있었고, 병마와 싸우고 외로움과 싸웠던 환우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볼 수 있어서 더 마음 따뜻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Ren Ci Nursing Home(만성질환 환자돌보는 시설)에서 환우들을 돌보고 온 박정희 집사님은 "가족들 없이 외로운 성탄절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고, 우리의 방문과 위로의 찬송이 외로운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를 기도했다" 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성요셉 요양원, PCC 등 소외된 환자들과 조호에 있는 선교지에 구디백을 전달하는 등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기쁜 성탄의 소식을 나누는 우리의 사랑과 섬김이 이번 성탄 뿐 아니라 계속 우리의 삶 속에서 이어지길 그리고 우리가 뿌린 성탄의 의미가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눅19:38)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