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마치는 때에 여러 성도님들이 한국으로 귀국하십니다. 지난주 토요일(5월 26일)에는 소명 가정교회와 유년부를 섬기시던 김인순 집사님 가정(전용석 형제님, 수진이, 태훈이)과 김수정 성도님 가족(준강이, 준영이)이 싱가포르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떠나셨습니다.지난 주일(5월 27일)에는 새가족부를 섬기시던 박진호 집사님께서 직장 관계로 한국으로 떠나셨습니다.내일(5월 31일)은 태은협 집사님과 이정림 성도님께서 싱가포르를 떠나신다고 하시네요.무척 아쉽지만 재회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