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집사님께서는 4년전 바이오분야 연구를 위해 남편분과 떨어져 싱가포르에 오시면서 5살된 준영이와 3살된 아영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혼자서 연구소 일과 두 자녀 양육 등을 감당해야 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가정교회, 성가대, 여러 교회 행사 등을 통해 나눔과섬김의교회를 묵묵하게 꾸준히 섬겨주셨습니다. 이곳에서 경험하신 하나님을 잊지 마시고, 한국에서도 주님을 사모하며 계속 신앙 생활 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