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도사님,선생님들
떠나온지 이제 2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1달은 넘은것 같이 우리 초등부 모두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진명이는 근처 학교에 다니며 초등 6학년을 마무리 하고있고 집문제도 짐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이달 말에는 보따리 살림을 접고
집으로 들어갈수 있을것 같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사랑반 사진 올려주신 덕분으로 우리 아이들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훌쩍~)
모두들 건강하시고 혹시 생각나시면 우리 가족 모두의 믿음이 함께
자랄수있는 교회 인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염치없지만 부탁드릴께요.
저도 우리 초등부를 위해 선생님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이수영 집사님, 반갑습니다....아직 저희 사진들을 보시는군요....
집사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월례회이였지만
호주 가셔서 새로운 삶, 새로운 도전들을 향해 달려나가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덜 앝타까운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집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