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친선 테니스대회

by 권병기 posted Jun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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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6월 1일)에 가정교회 친선 테니스 대회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카리스 가정교회와 라파 가정교회의 불꽃튀는 접전 그리고 명장면들이 속출하는 수준높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가정교회에서 응원도 나오셨고 카리스가 우승을 하고 라파가 석패를 하였지만 승부를 떠나서 다함께 즐겁고 다음을 기약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공동3위는 포도나무와 비젼 가정교회가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제4회 테니스 대회는 지난 2달간 추성운집사님, 원재일 집사님 두 분의 수고로 기획되고 진행되었습니다.
두 분 집사님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