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셨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에 교사로 헌신하시면.. 이런 기쁨 함께 누릴수 있지용!!
꼭 유아부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2박3일간 꼭 어린이집 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첫날엔 천방지축이었는데..
다음날부턴 궁기 팍! 잡혀서.. 선생님들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요.
캠프 못가고 오늘 교회에서 만난 유아부 똘똘이는
"선생님! 캠프가 어떻게 생겼어요?"하고 묻기도 했구요.
캠프에선 아이들이 선생님과 넘 친해져서...
저희 교사들도 아이들과 정이 쏘~옥 들었답니다.
교사 어때요?
빨리 지원하세요.. 아님.. 잘릴지도 ^0^
교사로 헌신하지만,
먼저.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시고, 고난받으신 임마누엘 주님
그분께 헌신하세요..
유아부 전사님, 샘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