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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조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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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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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경 집사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도 명복을 빕니다.
아픈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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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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