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퍼져있는 유대인들이 어느 나라에서건 그 나라의 가장 중요한 기업과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유가 유대인들은 그들이있는 나라에 물처럼 흘러 그 땅을 알고 그땅에 적합한 곡물(기업)을 심는다고 합니다..
디아스포라 한인인 우리 아이들이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곳에 물처럼 흘러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을, 꿈을 심는 아이들이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날 유스코스타는 아침7시 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양현목사님의 집회와 유임근목사님의 강의, 이어지는 세번째 선택세미나..그리고 아이들의 간증과 폐회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롬16:19)
'나'만을 위해서 '나'만을 집중하면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이제는 남이 안하는 바보같은, 악한테 미련하고 선한데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할때 찾으라. 가까이 계실때 그를 부르라" (사 55: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너희안에 성령님꼐서 계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사탄 마귀의 유일한 전쟁터는 성전인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세상은 앞으로 계속 그들을 유혹해 올 것을 경고하며 모든 영적전쟁터(학교, 가정, )에서 학생들이 앞으로 치열하게 싸워야할 것을 경고하며 준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코스타가 학생들을 영적전쟁터에 파송함으로.. 이제 코스타는 끝났고..이제부터 개인의 코스타가 시작되어야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멋진 강사들의 이야기, 요셉,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이지 학생 각자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이젠 각자가 지금부터 각자의 '스토리'를 시작하여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이번 코스타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나의 코스터를 하나님과 더불어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결단을 하길 원하신다 말씀과 학생들의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지금부터 나의 코스타를 시작합니다!
예수님!! 이젠 다른 사람의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내가! 내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2013 말레이시아.싱가폴 유스코스타가 끝났지만 소리높여 결단한것 처럼..우리 학생들이 지금부터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을 만난 스토리를 차곡 차곡 쌓아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PS1. 말라카까지 방문해주셔서 피자와 치킨으로 써프라이즈~ 해주신 박성호집사님 감사합니다.
ps2. 싱가폴에 도착했을때 맛난 음식으로 반갑게 맞아주신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ps.3 실시간 기도로 참여해주신 목사님, 부장님, 선생님들, 어머님들, 중보기도팀 감사합니다. 저희 전.후방 팀워크 넘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