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제자훈련 3권 제7과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by 홍정기 posted Oct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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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9일 남성 제자훈련 내용
안성현 집사님께서 가정을 open하여 주셔서, 전원 출석, function룸에서 모임을 가지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대접 받았습니다.

QT: 다니엘 1장
다니엘이 음식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한 이유는? 바벨론에 끌려온 다니엘의 나이 15~16세의 아이로써 자신이 최대한 하나님에게 정결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써는 이 것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을 정하고 환관장에게 담대하게 말을 하며 실행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상황을 바꾸셨다.

우리에게도 다니엘처럼 작은 결심이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제7과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가정의 의미
가정은 신앙생활을 바로 배우고 실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의 신앙생활을 가장 먼저 시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남편으로써의 의무
남편은 아내를 통하여 완전하게 되며, 남편이 머리가 됨은 하나님의 질서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몸을 대하듯이 하라. e.g. 여성이 원하는 것을 하라; 희생, 이해, 사랑 표현 등.

자녀으로써의 의무
부모님은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이다. "주안에서"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서 말씀하신다는 것. 다 순종해야되는 것이 기본이다.

부모로써의 의무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해야 된다. 훈계는 훈계로써 끝나야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을 가르치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방식을 가르치고 있는가? 우리의 생활방식과 삶속의 우선순위를 자녀들은 보고 배운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굉장히 편하고 쉽게 훈련을 받았는 데, 막상 다시 정리를 하면서 보니 제 자신을 많이 비추어 보게 되네요. 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제자로써 가장 소홀하기 쉬운 일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하고, 순종하고, 인격적인 가정생활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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