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준비했던 단기선교를 떠나는 당일 아침..
아침 아홉시에 하버 프런트에 모였습니다.
아침 일찍 모이느라 힘들었지만 모두 상기된 얼굴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과는 달리 부모님들은 약간은 걱정스런 눈빛들이었습니다..
이내 함께 모여 축복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저들과 함께하심을 다시금 고백하며 기쁨으로 보냅니다.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각자의 개인물품과 사역에 필요한 물건들을 점검하고 한아름 안고 출발했습니다.
바탐에 예정된 시간에 잘 도착했고 이광수 선교사님을 만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식사 후 사역지로 향했습니다.
첫 사역지인 섬부낏섬에 도착해서 그 땅을 돌아보고 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는 내일을 위해서 사역준비를 하고 식사 후 큐티를 하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남자아이들 5명, 그리고 여자 아이들 4명과 은경표 전도사님..
그곳에서 현지교회와 바다족 가정에서 1박하며 교제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일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섬 초등부
아침 아홉시에 하버 프런트에 모였습니다.
아침 일찍 모이느라 힘들었지만 모두 상기된 얼굴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과는 달리 부모님들은 약간은 걱정스런 눈빛들이었습니다..
이내 함께 모여 축복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저들과 함께하심을 다시금 고백하며 기쁨으로 보냅니다.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각자의 개인물품과 사역에 필요한 물건들을 점검하고 한아름 안고 출발했습니다.
바탐에 예정된 시간에 잘 도착했고 이광수 선교사님을 만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식사 후 사역지로 향했습니다.
첫 사역지인 섬부낏섬에 도착해서 그 땅을 돌아보고 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는 내일을 위해서 사역준비를 하고 식사 후 큐티를 하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남자아이들 5명, 그리고 여자 아이들 4명과 은경표 전도사님..
그곳에서 현지교회와 바다족 가정에서 1박하며 교제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일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섬 초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