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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기도제목과 큐티를 나누었습니다.

큐티 : 사도행전 8:26-40 빌립이 이스라엘에 예배를 보고 돌아가는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주고 복음을 전파한 내용.  
1. 빌립이 이디오피아의 중요직책을 맞고 있던 내시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이후 2천년간 이디오피아가 한 왕조를 유지하고 기독교 국가로 지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이렇듯 작은 만남과 인연으로 큰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방인이라 하더라도 다가가서 말씀을 전파할 필요가 있음.  
2. 성령께서 빌립에게 광야로 가라고 지시를 하였고 빌립이 이를 충실히 따라서 내시를 만나 전도를 할 수 있었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주님의 말씀이나 지시를 무시하고 우리 뜻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우리를 죽이고 주님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해야 함.  
3.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시기 위해 먼저 무덤 앞의 돌을 옮겨 놓으시라고 했듯이 이디오피아 내시도 자신이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을 빌립에게 물어서 복음을 깨닫게 됨.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기 전 우리가 능동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노력하여야 함.

본문 내용: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현실적인 사건이며 날마다 확인하고 감격하고 찬양해야 할 일이다.

- 카톨릭과 개신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님의 죽음과 십자가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카톨릭은 십자가에 메달린 예수님, 즉 예수님의 죽음에 촛점을 맞추고 있지만 개신교는 빈 십자가, 즉 예수님의 부활을 중요시 여긴다.  
- 예전에도 많은 부활의 사건이 있었지만, 우리 예수님은 "약속대로/성경 말씀대로" 부활하셨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 우리는 물리적인 증거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서는 안 되며, 오직 성경말씀을 가지고 부활을 믿어야 함.  이는 예수님의 죽음이 반드시 사실이라는 점에 근거하는 데 반해, 부활은 반드시 사실일 필요가 없으며 성경말씀대로 증명할 수 있으면 된다는 특별한 점에 주의해야 한다.  
- 우리는 말씀을 통해 믿음을 성숙시켜야지, 초자연적인 경험같은 것에 의존하여 믿음을 키워서는 안 된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서도 제자들이 고향으로 고기 잡으러 낙향한 것을 보아도 알 수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부활을 보고서도 믿음에 전혀 진전이 없었던 것이다.  곧 믿음은 경험이나 증거를 통해 자라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사례 : 예전 목사님께서 참가하셨던 사랑의교회 알파코스에서 입속의 아말감이 모두 순금으로 변하는 현상을 목격하였으나 돌이켜 보면 이러한 것이 믿음의 발전과는 큰 상관이 없었음)
- 이러한 초자연적인 은사를 경험하면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믿음의 신자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경험에 비추어 나눔
- 부활과 함께 예수님이 얻으신 영광은 명예, 통치, 주재권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고 우리 자신의 부활의 첫열매가 되게 하신 축복을 가져다 주심.

다음주 큐티: 사무엘상 3장 1절-14절
다음주 과제 : 부활의 축복이 8과 약속대로 오신 성령 및 9과 거듭난 사람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 봄.
다음주 교육 : 8과 + 9과 함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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