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나눔시간
- 지난 주 생활숙제였던 "진심으로 성심을 다하여 예배하기 ;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쳐보기"에 대해,
  주일 예배 찬양 중 손짓과 몸짓으로 주님에 대한 사랑을 자그마하게 표한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산책 중에 갑자기 찬양을 불러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에 대한 진심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 제자반 교유들끼리 교제 및 격려를 위해 카톡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퇴근 무렵 그날 있었던 느낌과 고민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QT
- 민수기 14장 26-38절 말씀
-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주신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대가 가나안 땅이 정복하기 힘든 곳이라며 하나님께 불만을 품은 결과 반대자들은 다 멸하여짐.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나 선물로 주신 것을 우리 멋대로 거부하여서는 안 됨.  
- 매일처럼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담대히 전진하여야 함.
- 출애굽기 (출애굽을 시키신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이신가? 에 대한 성경)
- 레위기 (하니님을 모시는 방법에 대한 성경)
- 민수기 (하나님이 바라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 하나님의 계수 (numbering) 안에 들어가는 방법,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
- 신명기 (하나님의 두번째 명령,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지켜야하는 율법에 대한 성경)
- 그 외 왜 39년도 아니고 40일을 일년씩 40년을 방황하였는가?  왜 20세 이상만 멸하셨는가? 등에 대한 질문
- 본문을 근거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고 땅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목사님께서 설명하심.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  그리고 구약 모세오경의 이스라엘은 샘플에 불과하다.
  이것을 오해하는 경우 종교전쟁이 발생.  이스라엘은 복의 근원이므로 주변 국가에 대해 복을 전파하여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
  자신들만 천국에 들어가게끔 선택받고 있어서 주변 국가를 불행하게 만들면 안됨.
  하나님의 의도는 이스라엘을 통해 가나안에 새로운 왕국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열방으로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는 것이었음.  
  예수님이 오신 이래 교회가 그 임무를 맡아 열방으로 전도.  유대인만 복을 받아야 하며,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된다는 주장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는 이유 중 하나이며 예언서에도 기록됨)은
  성경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임.
- 그 외 예전에 예수님을 몰랐던 이순신장군, 세종대왕은 다 지옥에 가 계신가?  영아 사망의 경우 예수님을 모르는 영아의 영혼은?  
  조상이 불교신자이고 이미 돌아가셨으면 기도해도 소용없나? 에 대한 질문.

본문 : 예수님은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이셨다.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고 계심.
- 요한복음 14장 10절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안에 게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요한복음 10장 30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 고린도후서 5장 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이신가?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 (이단 종파 주장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음.
  (에비온파, 영지주의, 양태 군주론자, 아리우스파, 네스토리우스파, 유티커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