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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제자반 시간, 8명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Skype 를 이용해 참석하기도 했는데, 이번주에도 7명이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첫 성경암송 시험을 치룬 이번시간 제가 시험본 A형이 B형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ㅋㅋ
마가복음 7장 24-30절에 대한 QT나눔 시간이 있었습니다.
헬라인 수로게니아 여인을 향한 이해하기힘든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천대시 하는 말,
그에 대한 여인의 간절한 믿음의 고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공대출신인 저에게 있어 종종 제자반의 나눔은..
분명히 한글을 얘기하는데 무슨말이지? 금방 무슨말이었더라..
하는 생각가운데 휙휙 지나가버릴 때가 있습니다.
한글이 왜이리 어려운지..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T.T

현대추세의 Emerging Church에 대해, 유럽 교회의 나태해짐??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교회.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주 주제인 기도의 응답.
결론부터 말하면. 기도의 응답은 항상 있다.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는 없다.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님의 것이 내게 제일 좋다라는 믿음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죄, 용서하지 못함,의심, 정욕 으로 인한 기도 응답의 방해 되는 부분은 없었는지
또한 내 기도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약속을 붙잡는 기도를 통한 빠른 기도 응답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빠른 기도 응답을 위해서는 말씀에 의지해야하며,
기도와 말씀에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
기도만 있으면 약속의 말씀이 부족해지고, 말씀만 있으면 아버지 됨의 간절함이 없어지므로
둘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신앙의 성숙이 필요하며
초신자때 기도응답이 많고 이 후에 기도응답이 적어지는것은
하나님이 나의 신앙성숙을 원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기도가 필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기도와 말씀, 신앙의 성숙을 위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기도에 대해서는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내 삶에서 기도의 우선순위가 미뤄지고 있진 않은지
골방에서의 하나님께 집중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나의 기도에 더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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