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나섬식구들에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6시간 + 12시간의 비행끝에 네이퍼빌에 잘도착해서 임시아파트에서 하루밤을 잤습니다. 이곳 시카고는 연속적으로 눈이 오지않은 날의 기록을 깨고 있다며 눈이 오지 않는 날씨를 이상해하면서 언제 눈이 올지를 모두 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쉬~ 시카코 겨울 바람은 칼바람이네요.
태어나면서 부터 일하는 언니들의 도움으로 자란 연주, 연수가 얼마나 엉터리로 방정리를 하고 살까하며 저희 부부는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를 도와주는 모습에 저희들 감동을 먹고있습니다. 물론 몇일이나 갈까 하는 마음 또한 있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5시에 온식구가 자동으로 눈떠서 온가족이 함께 성경읽고 나누고 기도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역시 얼마나 갈까 하는 걱정된 마음이 있지만, 새벽에 드리는 가족예배가 저희 미국생활의 참기쁨이 되기를 아비인 제가 기도하고있습니다. 오자 마자 차는 한대 샀구요. 아침에 저를 회사에 데려다 주는 길에 이민정집사 반대 차선으로 무작정 들어가서 마주달려오는 차를 보고 온식구가 기겁을 하고 놀랐습니다.
저희 식구들 나섬식구들로 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떠났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저희가 하나 한것을 한 백을 한것으로 부풀려 칭찬 받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려 하다가 감사함과 부끄러움 뿐 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이 적은 저를 하나님께서 나섬교회에 오래 출석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교회일을 하시는 것을 똑똑히 목격하게 해주셨음을 다시 고백하며 이자리를 빌어 주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나섬성도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각 가장님들과 총무님을 사랑해 주세요. 그들의 섬김을 기뻐해주시고 받아주시고 그들의 권면을 따라 주세요. 그들의 눈물의 기도를 알아주시고 함께 기도의 자리에서 중보해 주세요. 이분들은 하나님이 저희 교회에 선물로 주신 사역자들입니다.
저희들 이곳에서도 하나님께서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는 축복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마음에서 잊혀지지 않으면 헤어진 것이 아니라 하였으니 저희를 잊지 마시고 기억해주세요.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 자라게 해주신 믿음으로 서로를 격려할 것을 기대합니다.
시카고에서 홍상기, 이민정 드림
저희 가족은 6시간 + 12시간의 비행끝에 네이퍼빌에 잘도착해서 임시아파트에서 하루밤을 잤습니다. 이곳 시카고는 연속적으로 눈이 오지않은 날의 기록을 깨고 있다며 눈이 오지 않는 날씨를 이상해하면서 언제 눈이 올지를 모두 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쉬~ 시카코 겨울 바람은 칼바람이네요.
태어나면서 부터 일하는 언니들의 도움으로 자란 연주, 연수가 얼마나 엉터리로 방정리를 하고 살까하며 저희 부부는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를 도와주는 모습에 저희들 감동을 먹고있습니다. 물론 몇일이나 갈까 하는 마음 또한 있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5시에 온식구가 자동으로 눈떠서 온가족이 함께 성경읽고 나누고 기도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역시 얼마나 갈까 하는 걱정된 마음이 있지만, 새벽에 드리는 가족예배가 저희 미국생활의 참기쁨이 되기를 아비인 제가 기도하고있습니다. 오자 마자 차는 한대 샀구요. 아침에 저를 회사에 데려다 주는 길에 이민정집사 반대 차선으로 무작정 들어가서 마주달려오는 차를 보고 온식구가 기겁을 하고 놀랐습니다.
저희 식구들 나섬식구들로 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떠났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저희가 하나 한것을 한 백을 한것으로 부풀려 칭찬 받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려 하다가 감사함과 부끄러움 뿐 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이 적은 저를 하나님께서 나섬교회에 오래 출석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교회일을 하시는 것을 똑똑히 목격하게 해주셨음을 다시 고백하며 이자리를 빌어 주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나섬성도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각 가장님들과 총무님을 사랑해 주세요. 그들의 섬김을 기뻐해주시고 받아주시고 그들의 권면을 따라 주세요. 그들의 눈물의 기도를 알아주시고 함께 기도의 자리에서 중보해 주세요. 이분들은 하나님이 저희 교회에 선물로 주신 사역자들입니다.
저희들 이곳에서도 하나님께서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는 축복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마음에서 잊혀지지 않으면 헤어진 것이 아니라 하였으니 저희를 잊지 마시고 기억해주세요.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 자라게 해주신 믿음으로 서로를 격려할 것을 기대합니다.
시카고에서 홍상기, 이민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