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Wangmariew School에서의 둘째날 사역이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어제 아침을 먹었던 쌀국수 집에 다시 들러 감사히 아침을 먹은 후, 사역장소인 학교로 향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배탈 증세는 모두 사라졌고, 심지어는 30명이 쌀국수 57그릇을 비웠습니다.
오전 9시 강당에서 "노아의 방주" 공연을 하고, 각 교실로 흩어져서 복음팔찌와 함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복음 팔찌를 팔에 매어 줄 때 한 학생이 자신의 손목에 하고 있던 부적 팔찌를 가위로 잘라내 버렸고, 같은 조의 여러 학생들이 따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학생이 어떤 마음에서 그랬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을 전하던 팀원은 놀라서 선교사님께 달려와 어찌해야 하는지 묻기까지 했습니다.
단기선교를 떠나며 눈으로 보았으면 했던 일이 일어났지만, 막상 겪고 보니 기쁨과 두려움이 함께 다가왔나봅니다.
우리가 단기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스스로를 더 살펴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사역 일정을 마치고, 학교를 출발 세 시간여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치앙마이(치앙라이가 아닙니다. 제가 어제 글에서 잘못 적었습니다.)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후, 야시장을 잠깐 들러보고 호텔로 돌아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아 오래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싱가폴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일정까지 무사히 마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도착은 방콕 발 타이항공 TG401로 22시 55분이며, 장소는 창이 공항 1터미널입니다.
팀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어제 아침을 먹었던 쌀국수 집에 다시 들러 감사히 아침을 먹은 후, 사역장소인 학교로 향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배탈 증세는 모두 사라졌고, 심지어는 30명이 쌀국수 57그릇을 비웠습니다.
오전 9시 강당에서 "노아의 방주" 공연을 하고, 각 교실로 흩어져서 복음팔찌와 함께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복음 팔찌를 팔에 매어 줄 때 한 학생이 자신의 손목에 하고 있던 부적 팔찌를 가위로 잘라내 버렸고, 같은 조의 여러 학생들이 따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학생이 어떤 마음에서 그랬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을 전하던 팀원은 놀라서 선교사님께 달려와 어찌해야 하는지 묻기까지 했습니다.
단기선교를 떠나며 눈으로 보았으면 했던 일이 일어났지만, 막상 겪고 보니 기쁨과 두려움이 함께 다가왔나봅니다.
우리가 단기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스스로를 더 살펴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사역 일정을 마치고, 학교를 출발 세 시간여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치앙마이(치앙라이가 아닙니다. 제가 어제 글에서 잘못 적었습니다.)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후, 야시장을 잠깐 들러보고 호텔로 돌아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아 오래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싱가폴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일정까지 무사히 마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도착은 방콕 발 타이항공 TG401로 22시 55분이며, 장소는 창이 공항 1터미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