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단기선교 3일차 보고

by nasum posted May 3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섬부낏 섬에서 새벽에 아침을 맞은 우리는 아침을 먹기전 또한번 찬양과 성경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도 있었지만 바다족들이 아침마다 먹는 전통음식을 먹게 되니 선교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더욱 들게 되었습니다.

아침식사 후 학교에 가지 않은 아이들에게 풍선으로 칼과 꽃 그리고 강아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를 타고 섬부낏섬을 나온 우리는 다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소망 초등학교로 향했습니다.

소망초등학교는 바탐섬에 몇 안되는 기독교 초등학교이고 120여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 입니다.

우리는 소망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준비한 선물과 찬양을 들려주었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은경표 전도사님은 복음큐브로 아이들에게 설교를 전해 주셨습니다.

소망초등학교 친구들은 밝고 웃음이 매력적인 친구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찬양에 맞추어 같이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 돌아가는 순간까지 우리를 보호해 주셔서 무사히 건강히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바탐에 살고 있는 많은 친구들이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님을 잘 전하는 친구들이 되도록

3. 바탐에서 느끼고 생각한 다짐들을 지켜나갈 힘을 주시도록

4. 훌륭한 믿음의 인물들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Articles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