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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주일에 있었던 남자 제자훈련 열번째 시간 요약입니다.


 


1. 성경읽기와 관련한 문답내용 중 4 복음서의 주제


마태복음: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작성


마가복음: 이 땅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섬기시러 오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작성.  따라서 기적사건에 대한 기록이 다른 복음서에 비해 많이 있음.


누가복음: 온 인류의 구원자로서의 예수님.


요한복음: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작성.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일곱가지의 표적만을 추출하여 기록함.  표적 이후에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표적과 말씀 순서로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기적을 소개하고 있음.


 


2. 2권 제4강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때로는 이 모양으로, 때로는 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이론은 양태론으로, 이는 주의하여야 할 이단임.


하나님을 굳이 수의 개념으로 센다면, 세 분이다.  그 세 분 하나님이 한 분과 같이 연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교회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들의 논리에 대하여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되심을 강조하려고 하다보니,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것으로부터 논리를 풀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경은 창세기 126절에서 하나님은 복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 분 하나님을 세 가지의 역할로 구분하려고 하지 말고, 세 분이신 하나님이 결국은 한 분과 같으심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성경은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분리된 존재인 것과 그 분리된 존재가 하나임을 얘기하고 계신다.


 


< 분리된 존재로서의 하나님 >


3:16,17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의 동시 임재


1:1 성부와 성자 하나님의 분리


< 하나이신 하나님 >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임.


14: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임.


5:3,4 성령을 속이는 것은 곧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것임.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다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협력하고 계시며 완벽한 하나의 존재인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부부, 교회, 신앙공동체 등)도 그러한 모습을 본받아 한 몸처럼 지내야 하는 것을 뜻한다.


 


에베소서 13~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세전부터 택하셨고, 성자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로 만드시기를 원하셨으며,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듣고 깨닫게 하시고 믿음이 있는 자를 인쳐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하셨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기를 원하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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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욱 2011.04.26 11:47
    양국 집사님, 이번 제자반 총무에서 반장까지 하신다고 들었읍니다. 바쁘실텐데 또 섬기시고 공부하시고,,, 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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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반2011 2011.04.28 09:45
    집사님, 올려 주신 글 잘 봤습니다. 끝나고 식사 교제시간도 참 좋았고요. 우리의 식성을 과대 평가한 이광훈 집사님의 디저트(아이스카창 1인당 한개씩) 주문으로 아깝게 많이 남기긴 했지만 좋은 밤이었습니다...조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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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2011.04.29 20:17
    윤집사님, 총무에서 반장까지 라고 해봐야 특별히 하는게 없어서 송구할 따름입니다. ^^ 그저 제자반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과 예수님의 섬김을 매주 공부하며 제 생활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습니다. 이번주간도 승리하시길! 집사님의 밝은 모습과 기쁜 섬김을 보며 늘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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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화 2011.04.29 18:27
    양국 집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집사님께서 섬기시는 것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제자반을 계속 하지 못하시는 형제님들이 계셔서 조금은 슬픕니다. 그렇지만 어디에 가셔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향기를 내 뿜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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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훈 2011.04.30 20:40
    내일이면 제자반 형제들을 만나는 군요..!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국집사님 정리 잘 해주셨네요... 우리 제자반도 하나님을 닮아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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