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기 집사님의 어머님께서 어제 소천하셨습니다.

by 최숙경 posted Nov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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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홍상기 집사님 가족은 어제 한국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발인은 다음주 월요일입니다.(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이번 이웃 초청잔치에 주강사로 오시는 조 정민 목사님이 사위이십니다.
목사님께서 목회의 길을 결신하실때 그리고 그 과정중에 누구보다 큰 동역자이셨던 장모님이시기에 조목사님의 상심이 크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중에 슬픔을 딛고 말씀을 전하시러 이곳으로 오시는 조 정민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추 성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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