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원의 단계에서 가지는 믿음과 의롭게 되는 것은 결코 우리의 행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주권하에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보이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시며, 그로 인해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는 되는 것인데,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율법을 통해서는 우리는 결코 의롭게 되지 못한다.

칭의는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지만, 그 엄청난 대가는 예수님의 십자가이며, 그 가치를 깨달을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은 확신과 감격을 누릴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구원의 교리는 성경의 여러부분에서 확인하듯이, 차가운 것이 아니라 감격과 찬양이 수반되는 것이어야 하며, 우리는 날마다 그 구원의 감격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의롭다 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있으며, 발을 씻는 회개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한다.

*다음 주 모임: 8월 1일 오후 4시, 선교관
*성경읽기: 역대상 (20주차)
*QT: 역대하 1장 전체
*다음주 성경암송 시험: 1권 전체 및 2권 12과, (차주 2권 1~12과, 13과)
*독후감: 아프지도 죽지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