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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게 생각하듯이 올2010년도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가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특새로 향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되어 올해의 절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유아부 아이들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역의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1월에 이 아이들이 언제 크겠나 하며 안아줄려고 하면, 울면서 헬퍼들에게로 도망갔던 녀석들이 이제 하나하나 뛰어와 제 품에 안기려고 하는 녀석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도 나에게 이렇게 달려와 안기길 원하시겠지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사랑하는 유아부 아이들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릅니다.
어떤 아이는 엄마, 아빠랑 꼭 붙어있다가 최근에 '아빠 가세요' 이번주에는 '엄마 가세요'라고 말하는 아이도 있어요.
유아부 아이들이 기독교 신앙교육의 기초를 다지는데 있어서 예수님, 하나님, 찬양, 기도, 말씀, 성경 등 여러가지 단어들 뿐만아니라 전반 적인 신앙교육이 유아부를 통해서 잘 이루어 질 수 이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수고하는 선생님들,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무거운 예배도구들 나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냄새나는 매트를 물티슈로 닦는 일, 우는 아이를 안고 있다가 아이가 어깨에 토해도, 얼굴 지푸리지 않고 아이를 먼저 닦아주는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섬 유아부 화이팅.

  • profile
    오선명 2010.07.05 09:29
    오~~ 전도사님.. 반가와요..
    여따.. 글을 남기시고. 뭔 글이 올라왔나 살펴보다가.. 얼릉 보게 되었지요.
    어머?
    저 어제.. 안** (유아)때문에 살짝.. 전도사님한테 질투를.
    왜냐구요.
    어이 고녀석이 전도사님 무릎을 너무 좋아하고..
    나한테는 눈길도 잘 안 주대요? 고참.
    전도사님. 너무 흐뭇해 하시더니..

    정말 벌써 7월이니.. 훌쩍 지나가네요.
    이렇게 세월이 빠를줄이야..
    금새 흰머리 나는 할머니되갔어요.
    젊을때 원없이 사랑하고 살아야 할낀디.
    그리고 노년을 아름답게 맞을 준비를 하며 살아야할낀디.........

    전도사님도 화이팅!!!

  • profile
    원재일 2010.07.12 10:33
    옆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밝게 웃으시며 사역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과 그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저 하는 전도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profile
    장세호 2010.07.12 12:08
    감사합니다. 집사님
    저 또한 40 이 넘어셨는데,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마음껏 온 몸으로 찬양하는는 모습에 늘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저 또한 집사님 처럼 40이 넘어서도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에 마음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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