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3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자 제자 특별1기  8주차 – 4월8일
장소 : 권병기 집사님 댁

고난 주간이 있던 지난 한 주를 쉬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 고난 주간을 지냈건만  얼굴들은 더욱 뾰야진 이유는 무엇인지. 고난 대신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안은희 집사님이 마련해 주신 장어+연어 김밥을 먹고  3곡의 찬양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데 마지막 곡인 ‘온맘다해‘  후렴부를 여러번 부름 – 조금은 지겹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지만 정말로 온맘다해 오늘 의 제자훈련을 마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2권의 두번째과인 ‘하나님은 누구신가’  시작.
나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해 다시한번 복습할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은 전지, 전능, 불변하시는 비 공유적 속성과 함께 하나님은 사랑이라 사랑을 함께 하시는 공유적  속성을 가지신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경외와 사랑으로 우리의 행동은 섬김과 명령과규례를 지키며 순종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위해  신학을 공부할수는 있지만 신앙 생활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야  한다.  위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특히 하나님을 위해 예배와 찬양의 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지에 대해 반성한다.  요즘 예배를 대하는 나의 내면적인 태도를 비판한다.  때때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신경쓰고 예배 끝나면 이일 저일로 부산한  마음.  설교 듣는 귀는 고급이 되어서 왠만한 설교는 그저 하나의 강의 듣듯 하는둥. 하나님 보시기에 참 되먹지 못한 놈이라  할만하리라.  
예배가 예배되게 교회가 교회되는 건 영원한 숙제인지. 무엇보다 나의 예배가 먼저 살아나야 한다.  예년보다는 늦지만 서울에도 벗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소식.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자연의 순리는 조금은 늦거나 빠를수 있지만 결국은 지구가 돌듯이 돈다. 나 또한 언젠가는 죽는 섭리를 피할 수는 없다.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나를 한 빵 때린다.  나의 예배가 진정과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황우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 생명의 삶 (QT) 어플 nasum 2011.08.08 3330
518 생명의발씀교회 창립예배를 다녀와서 5 홍상기 2009.05.24 6167
517 생명의발씀교회 창립예배를 다녀와서 4 이성규 2009.05.25 4173
516 생명의전화 실습교육이 있습니다. 안정희 2011.09.29 2964
515 생명의전화 이론교육이 있습니다. 안정희 2012.04.04 3255
514 샬롬^~* 잘 도착했습니다!!! 여나임 2012.12.29 3287
513 샬롬가정교회 홈피 개설 ~~ 했어요... 2 임동훈 2009.08.07 6141
512 서리집사 서약서 file nasum 2018.11.10 24500
511 서울 나눔과섬김의교회 홈페이지 링크 file nasum 2018.10.16 3675
510 서울 나섬에서 추석 모습 나섬추장부인 2019.09.15 2687
509 서울나눔과섬김의교회 오집사에요^^ 오선명 2020.01.12 2119
508 서울나섬에 다니는 오선명입니다. 오선명 2019.08.13 2798
507 서울나섬은 매주 토욜에 피아를! 오선명 2019.10.10 2921
506 서울에서 반가운 소식 (천세봉목사님) 2 홍상기 2009.11.16 5781
505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 nasum 2012.03.19 3080
504 선교 바자회를 마치고 2 최숙경 2009.03.16 4802
503 선교관 Guest House 관련 공지 사항 알려 드립니다. 구정모 2011.01.18 3233
502 선교관에서 세탁기를 찾습니다. 2 현수정 2011.01.19 3534
501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 2 오선명 2009.03.30 5000
500 선한 말... nasum 2013.07.08 3310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6 Next
/ 116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