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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권위

   < 말씀 >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베드로 후서 1:21)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
   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
   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여호수아 1:8)

< 내용 >
1.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여러 모양 즉 천사, 자연현상, 꿈, 음성
    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고, 신약시대엔 하나님
    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
2.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이들의 유기적영감(환경, 경험, 성격, 교육 등 모든 조건을 이
   용한)과 축자적 영감(하나 하나의 글자를 받아 적는 것)으로 이
   루어졌다.
3.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읽을
   때 깨닫고 믿을 수 있다. 즉 성령님이 빛을 비추어 깨닫게 하
   는 것이다.
4. 예수님은 죽음까지도 받아들일 정도로 순복하는 삶을 통해 성
    경의 권위를 받들고 철저히 말씀 앞에 순종하셨다.
5. 우리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권위를 인정한다면 반드
   시 배운 대로 순종해야 한다.

           < 후기 >
* 매주 다가오는 주제와, 그 가운데 만나는 말씀은 우리 삶을 매
   번 돌아보게 하네요. 우리를 안타까이 여기시고 우리를 성숙되
  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시는 주님의 섬세한 손길,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목사님, 열심으로 훈련시켜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권사님을 비
  롯한 10기 집사님들 함께 가는 이길에 격려와 애정을 보내드립
  니다. 모두 힘내시구요… 주님 사랑안에 거하시는 한 주간의
  방학이 되세요.  
* 주애리 집사님, 이번 모임에 빈자리가 느껴졌습니다.  
   보고 싶네요.
* 우이숙 집사님 한국 잘 다녀오시구요.

*** 8주차 준비과제: 독후감(당신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
     유), 성경읽기(2주분), QT(누가복음), 성경암송, 교제 예습이
     있습니다.


        
  • profile
    김경자 2010.03.26 17:28
    집사님이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내용들이 마음과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정감있는 후기도 좋고요. 매주 모일때 마다 군고구마와 커피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시는 집사님, 항상 더 섬기고 싶어하시는 집사님이 있어 참 즐겁습니다. 사랑해요 집사님
  • profile
    김동학박정숙 2010.03.26 11:44
    집사님이 저번 시간 마무리기도의 여운이 계속 남아요
    섬김과,사랑을 몸으로 보이시는 집사님 감사하고 저도 사랑해요^^
  • profile
    고현동 2010.03.27 10:46
    부인께서 내 대신에 제자반을 열심히 하시니 내 마음이 위로가 되는구려.. 가정생활에 잘 적용하시오.
  • profile
    형은희 2010.03.29 12:03
    집사님 정리하신 내용을 읽으니, 저도 내용이 머리속에 쏘~옥 들어 옵니다. 언제부턴가 성경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 읽어지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성령님의 간구하심 없이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던 것을 내려놓는 귀한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나~ 저두 내 남편에서 자랑스러운 부인이 되어야 할 텐데.. 둘이 똑같이 제자반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으니..
  • profile
    김인순 2010.03.29 20:45
    와우! 전직 선생님이셨나....요약 정리가 족집게 수준이네요..항상 잘 섬겨 주시는 집사님을 보며 나도 그래 봐야지 하는데 게으름이 행동을 이시지 못하네요..여튼 집사님 사랑하고 감사해요....
  • profile
    문창국 2010.03.30 10:46
    손집사님, 요약 잘 보았습니다.
    형은희 집사.. 열심히 훈련받는 나를 같은 부류로 생각하지 마세요.
  • profile
    주애리 2010.04.03 16:52
    아~ 그걸 배우셨군요
    왠지 어려워보이는듯.....
    일단 한국에 잘다녀왔구요 마니마니 보고시펐습니당
    그새 깊은정이 들었나봐요(설마 나혼자만은 아니겠죠?)
    솔선수범 손집사님 언제나 준비해주시는 정성스런 간식 늘 감사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런마음 오래갈수있도록 늘 감사하며 기도할께요
    빨랑 제자반 자매들을 만나고 싶네요
    ps:쥐포 가져왔습니다
  • profile
    김진영 2010.04.06 17:35
    손집사님... 이번주 일요일에 집사님의 간식이 없어서 왠지 허전했습니다... 물론 수업후 식사교제가 있어서 그런거지만 나섬공동체 모임엔 항상 집사님의 간식거리가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기가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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