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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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일반정보

1. 과목 : 제자반훈련생을 위한 전공필수
2. 교제 : 제자 훈련의 터다지기
3. 지도교수 : 박충기목사님
4. 수강생 : 죄인 12명외 특별죄인 1명 (반을 잘못들어와서 그냥 하고 있음..박기완형제님, 맞죠?..^^)
5. 강의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II. 강의내용맛보기

1. 일시 :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학교행사로 인하여 강의시간 변경)
2. 주제 : 5. 무엇이 바른 기도인가?
3. 수강생 : 결석 1명, 지각 3명 (3김: JY, JH, YK )
*사적보호를 위하여 영문으로 표시 (벌금은 개별통지예정)…진영형제님, 괜찮죠?..^^

III. 강의내용요약

1.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 (기도를 하지않는 사람은) 기도의 형식을 가르칠수 있지만 기도가 무엇인지는 가르칠수 없다.
=>교사로 섬기거나, 섬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슴깊이 담아두시기를..^^
2. 그렇다면, 바른기도란?
- 기도를 ‘특권’이라고 인식
- 하나님에 대한 열망을 갖고, 하나님께 집중 (기도의 자세)
- 바른내용으로 기도 (기도의 내용)
3.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는 ‘공간이나 자세 : 골방’이 필요
예, 지도교수님 : 찬양CD를 틀어놓고 기도를 하신다고 함 (장점: 소리내어 기도 할 수 있음)
4. 주기도문에 대하여
- 하나님의 영광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에 임하옵시며,뜻이..이루어짐.
- 우리의 필요 : 물질적(일용한 양식), 영적(죄사함, 시험에 들지않음, 악에서 구함)
* 일용한 양식이란? 필요에 대한 요구로써 내 삶속에서 얼마만큼 절제하고 있는가를 증명할수 있어야함.
예, 100을 사용할수 있지만 95만 사용하는거…강의 들을때는 잘 이해했는데, 글로 설명할려니까…좀 (궁금하신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IV. 과제물검사

1. QT (마가복음 7:24-30)
- 지도교수님 강조사항 – 연구와 묵상, 느낌 그리고 결단과 적용에 일관성이 있어야 함
=> 숙제로 생각하지 말 것..이라고 하지만, 전부 숙제로 생각함^^
2. 성경읽기: 마태복음, 레외기
- 질문이 매우 다양하고, 그 내용또한 매우 복잡미묘하여 표시하기 어려움.^^.
3. 독후감 (당신의 기도가 응답받지 않는 이유을 아십니까?)
- 3김중 한분 : 두려워서 책을 다 못읽어다고 답변을 함
- 지도교수님 (조언) : 종교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며,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 징계를 하시며, 그것을 통해 우리들에게 죄에 대한 혐오/두려움을 알게하여 경건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신다고 함…이것이 ‘성화의 과정’이라고 함
=>느낌점 : 숙제를 안하더라도, 사유가 좋아야 함..^^

V. 다음주 과제

1. (샘플)기도문작성(택1)
- 일어나서, 잠자리 들기전, 대표기도, 식기도등등

VI. (1권 책걸이 기념) 중간고사

1. 짝꿍끼리 성경암송(12구절)하기
  • profile
    배유일 2010.03.16 14:16
    어 이건 박성열 집사나 제가 해야되는 버젼인데...^^. "=>느낌점 : 숙제를 안하더라도, 사유가 좋아야 함..^^" -- 이 부분에서 빵 터짐..^^.
  • profile
    김진영 2010.03.16 14:19
    정리 감사합니다.... 사적 보호를 위한 영문 이니셜... 그리고 확인 질문... 감사 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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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일 2010.03.16 15:00
    맛갈스러운 정리로 머리속에서 희미해져가던 5과 내용이 마음속에 팍 팍 되새겨졌습니다. 역시나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보지 않으면 까먹어 버리는 나의 기억력 수준. 한국 다녀와서 시험보면 기억을 하고 있을런지 사뭇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럼, 수요 예배 혹은 다음 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profile
    정성엽 2010.03.17 12:31
    열심히 제자훈련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 한성준형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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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혁 2010.03.18 19:23
    재미있고 효과적인 정리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모 형제님이 수제자를 노리시는 듯...^^ 제자반 10기 화이팅!
  • profile
    김영기 2010.03.20 12:18
    바깥에 비가 오네요, 토요일 오전. 집사님의 정리 중 한부분에 혼자 방안에서 크게 웃 다 보니 둘째 주은이가 이상 하게 생각 하네요. 두려워 덮었던 책을 읽었는데 다른 문제 가 생겼어요,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더 혼란 스러워 졌어요, 이것을 아내에게 이야기 하니 아무말 안하고 한번 더 읽으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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