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46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 까지 6명의 제자반 중에서 4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라는 숙제가 다들 의식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라 목사님께서 2명씩으로 줄여 주셨다.(비밀 누설 ?) 그래서 나는 우리 친구들중에 누가 제일 먼저 내게 전화를 걸어오나 보려고  집을 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에게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 아무에게도 전화가 없다. 내가 인기 관리를 잘못한 모양이다. 다음 시간에는 사탕이라도 사다주고 인기관리를 좀 해야 할까 보다.    목숨을 걸고 운전중에 3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  역시 숙제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앞으로는 목숨 걸지 말고 내가 먼저 전화 해야지.  

윤희곤/ 김정은 집사님 집에 도착 했다.  김집사님께서 고민 많이 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샤부사부를 주 메뉴로 한 맛있는 저녁식사와 풍성한 과일로 포식을 했다. 수고의 손길을 축복하고 감사 드린다.

오늘은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이란 과목을 공부 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고(디모데후서 3:15), 하나님의사람으로 온전하게 될 수 있슴(디모데후서 3:17)을 배웠다.

따라서, 나는 이제 나의 삶의 방식을 나의 의지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이끄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나의 이 결단이 내가 주님 나라 갈때까지 끊이지 않도록 제자반 친구들과 기도의 후원자들께 기도를 부탁 드린다.

  



    
  • profile
    권병기 2010.03.06 10:26
    윤집사님, 마지막날 목숨걸고 해주신 전화 안받아서 죄송합니다.^^(진동이라 정말 몰랐음...) 담주엔 꼬옥 먼저 전화드리겠습니다. 제자반에서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언제나 인자한 웃음과 함께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원재일 2010.03.07 11:35
    간결하면서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집사님의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마냥 국수처럼 늘어지는 저의 문체와는 사뭇 다른. 흠, 오늘 열심히 정리해야 하는데.. 비록 다른 제자반이지만 그래도 저도 전화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외면하시지 마시길.... 이번 제자반을 통해서 정말 집사님의 결단과 삶의 방향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드리워지시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9 Ways For You To Use Eco-friendly Vitality To Streng... qiqaqafu 2018.09.23 4671
1818 2010_제자반 10기(남자) 2차 5 김동학 2010.02.22 4671
1817 양육반 사진 입니다. 1 구정모 2009.03.27 4669
1816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기도 1 nasum 2009.10.09 4665
1815 1월을 보내며 오선명 2010.01.19 4664
1814 2017년 상반기 여선교회 화요모임 개강 file happiestever 2017.02.15 4664
1813 5월3일 축구시합 공지_추 성운 최숙경 2009.04.28 4662
» 남특일 제자반 4주차 "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2 윤윤하 2010.03.05 4657
1811 [2009년 6월 28일 성가대 찬양 - 예수는 나의 길이요] 1 nasum 2009.06.27 4657
1810 3월 13일 여선교회 바자회 관련 밑반찬주문서 nasum 2010.02.18 4656
1809 2016년 상반기 여선교회 나눔-개강예배 file 장한별 2016.02.20 4655
1808 [여선교회] 삶의 나눔...김민영 안경미 2015.11.18 4651
1807 오병이어 청년/대학 수련회(2.5-7) 김혜진 2009.01.19 4648
1806 청년부 단기선교 셋째 날 소식 전합니다. file nasum 2016.06.20 4645
1805 [사회복지부] TWC2 자원봉사자 교육 박성열 2010.02.27 4644
1804 태국 싼티팝 교회 이명국 선교사님의 편지 현수정 2010.03.22 4643
1803 2009년 게시판 조회수 랭킹10... nasum 2009.12.31 4642
1802 [내년 재직 임명을 위한 새가족 특별교육] nasum 2008.12.05 4642
1801 여자 제자반 3권 1과 <순종> 3 안효정 2009.08.31 4635
1800 [개업] 오빠 BBQ W - 한은희 집사 file nasum 2017.10.10 4631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6 Next
/ 116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