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466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 까지 6명의 제자반 중에서 4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라는 숙제가 다들 의식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라 목사님께서 2명씩으로 줄여 주셨다.(비밀 누설 ?) 그래서 나는 우리 친구들중에 누가 제일 먼저 내게 전화를 걸어오나 보려고  집을 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에게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 아무에게도 전화가 없다. 내가 인기 관리를 잘못한 모양이다. 다음 시간에는 사탕이라도 사다주고 인기관리를 좀 해야 할까 보다.    목숨을 걸고 운전중에 3명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  역시 숙제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앞으로는 목숨 걸지 말고 내가 먼저 전화 해야지.  

윤희곤/ 김정은 집사님 집에 도착 했다.  김집사님께서 고민 많이 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샤부사부를 주 메뉴로 한 맛있는 저녁식사와 풍성한 과일로 포식을 했다. 수고의 손길을 축복하고 감사 드린다.

오늘은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이란 과목을 공부 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고(디모데후서 3:15), 하나님의사람으로 온전하게 될 수 있슴(디모데후서 3:17)을 배웠다.

따라서, 나는 이제 나의 삶의 방식을 나의 의지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이끄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나의 이 결단이 내가 주님 나라 갈때까지 끊이지 않도록 제자반 친구들과 기도의 후원자들께 기도를 부탁 드린다.

  



    
  • profile
    권병기 2010.03.06 10:26
    윤집사님, 마지막날 목숨걸고 해주신 전화 안받아서 죄송합니다.^^(진동이라 정말 몰랐음...) 담주엔 꼬옥 먼저 전화드리겠습니다. 제자반에서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언제나 인자한 웃음과 함께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원재일 2010.03.07 11:35
    간결하면서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집사님의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마냥 국수처럼 늘어지는 저의 문체와는 사뭇 다른. 흠, 오늘 열심히 정리해야 하는데.. 비록 다른 제자반이지만 그래도 저도 전화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외면하시지 마시길.... 이번 제자반을 통해서 정말 집사님의 결단과 삶의 방향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드리워지시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6 제자반(여) 10기 경건의 삶 박정숙 2010.03.04 4623
525 [여선교회] 삶의 나눔..이은경 file happiestever 2017.11.07 4624
524 직장인 모임 임영주 2009.05.25 4630
523 [여선교회] 삶의 나눔...안경미 안경미 2015.11.30 4632
522 [개업] 오빠 BBQ W - 한은희 집사 file nasum 2017.10.10 4633
521 15기 제자반 1과 수업을 마치고 4 김은희 2015.01.25 4634
520 [미래의 음향담당] 목마른 사슴이 시내를 찾듯이... 1 원재일 2010.03.15 4634
519 여자 제자반 3권 1과 <순종> 3 안효정 2009.08.31 4642
518 2009년 게시판 조회수 랭킹10... nasum 2009.12.31 4653
517 [사회복지부] TWC2 자원봉사자 교육 박성열 2010.02.27 4653
516 청년부 단기선교 셋째 날 소식 전합니다. file nasum 2016.06.20 4655
515 [내년 재직 임명을 위한 새가족 특별교육] nasum 2008.12.05 4658
514 2016년 상반기 여선교회 나눔-개강예배 file 장한별 2016.02.20 4658
513 [여선교회] 삶의 나눔...김민영 안경미 2015.11.18 4659
512 3월 13일 여선교회 바자회 관련 밑반찬주문서 nasum 2010.02.18 4660
511 오병이어 청년/대학 수련회(2.5-7) 김혜진 2009.01.19 4660
» 남특일 제자반 4주차 "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2 윤윤하 2010.03.05 4661
509 태국 싼티팝 교회 이명국 선교사님의 편지 현수정 2010.03.22 4661
508 [2009년 6월 28일 성가대 찬양 - 예수는 나의 길이요] 1 nasum 2009.06.27 4667
507 2017년 상반기 여선교회 화요모임 개강 file happiestever 2017.02.15 4670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