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제자반 11과 의롭다함을 받은 은혜

by 최인옥 posted Aug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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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다 함을 받은 은혜 11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 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 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 : 31 ~34)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선한 모습이 없고 악의 모습을 발견 할 때 용서 받은 의인인 것을 확신 하지 못 할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나 선한 상태을 보지 않으시고 일방적으로 우리 믿는 자에게 의롭다고 선언해 주셨다. 자기 아들을 내어 주기까지 하시며 우리를 사랑 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의롭게 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바을 사도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죄할 수 없고 버릴 수 없는 근본 이유는 부활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때문이다.
의롭다하심에 있어 우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으며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의롭다 인정 하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눈 뜰 때 마다 이 은혜에 기뻐하며, 감격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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