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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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바쁘신 참석 중에도 참석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내주신 꽃바구니도 매우 크고 아름다웠지만 어디 반가운 얼굴들과 비교하겠습니까?
게시판에 홍상기 집사님께서 올리신 글중 마지막 단락은 거의 성경 수준이군요. 에베소서 7장 말씀이라고 해도 모르는 분들은 그런가보다 할 지경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청하고픈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장소가 협소하고 당일 음식도 180인분만 주문을 한 상태여서 마음처럼 모든 분들을 초대하지 못 한것 송구합니다.
한숨 돌리고 박충기 목사님과 김내헌 목사님의 만남을 주선하였으면 합니다. 아버지의 풍성한 은혜와 성령님의 생기가 나섬 모든 식구들에게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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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유일 2009.05.26 11:01
    오랜만에 뵙습니다 집사님. 생명의 말씀교회도 잘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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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도찬 2009.05.26 11:23
    나섬 홈피의 대중화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들 들어오셔서 아름다움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교회에도 예수님의 훈훈한 향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좋은 집사님들이 아름답게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성규, 인영환, 손용석, 김정호, 김지훈, 우은숙, 김선혜, 백종희, 원성란...그리고 한분 이름 까 먹었습니다 우리한테 떡과 음식 가져다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 profile
    오양택 2009.05.26 19:48
    이성규 집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꼭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생명의 말씀 교회도 구원이 소리/기쁨의 소리가 계속 흘러넘치는
    복된 처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 같네요.ㅎㅎ
  • profile
    이혁재 2009.05.27 10:35
    한국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이성규 집사께서
    새로운 곳에서
    그래도 이름이 익숙한 분들과
    아름다운 출발을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또한 어디나 열려있는 나섬의 홈피가
    바로 나섬의 강점이지요
    오양택 집사님의 마지막줄의 문장이
    넘 좋군요
    "우리가 남이가"

    인/백집사 부부, 손/원집사부부,
    김/우집사부부, 이/김집사 부부 모두
    또 제가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모든분이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괜히 멀리서 엉뚱한소리를 하는것은 아닌지...

    이혁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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